LG전자

[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아침 일찍 출근해 저녁 늦게 퇴근하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빨래는 꼭 해야 하면서도 번거로운 일이다.

짧은 시간 세탁기를 돌리고 건조까지 하기란 여간 힘든 일이 아닌데 이러한 탓에 최근 건조기는 결혼을 앞둔 신혼부부에게 빠져서는 안 되는 혼수품이 되고 있다.

현재 시중에는 다양한 건조기가 출시돼 있지만, 소비자들은 LG전자에서 지난 9월 출시한 'ALL NEW 트롬 건조기'를 위시리스트 가장 상단에 올려두고 있다.

기존의 건조기가 가진 한계를 극복하고 최첨단 기능을 탑재한 'ALL NEW 트롬 건조기'야말로 바쁜 현대인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한 제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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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트롬 건조기'에는 콘덴서 자동세척 기능이 탑재됐다. 이는 시중 판매되고 있는 다른 건조기에서는 찾아보기 힘들다.

날카롭고 뜨거운 콘덴서를 일반 가정에서 소비자가 직접 청소하는 것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솔로 청소할 경우 콘덴서가 손상될 위험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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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트롬 건조기'는 이러한 소비자의 불편함을 덜었다. 소비자가 건조기 사용 후 번거롭게 청소할 필요 없이 콘덴서를 자동으로 세척해주는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 여기에 ‘콘덴서 케어 코스’가 탑재돼 사용자가 원할 때 버튼만 누르면 콘덴서를 추가로 세척할 수 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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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NEW 트롬 건조기'의 장점은 이뿐만이 아니다.

날개형 고무 패킹이 추가된 'NEW 2중 안심필터'가 적용돼 건조 시 발생하는 옷감의 먼지가 필터의 미세한 틈을 통해 제품 안으로 유입되어 콘덴서에 쌓이는 것을 방지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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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기용 도어 클립'도 새롭게 추가돼 클립을 끼어 문을 닫아 놓으면 공기를 순환 시켜 건조기 내부 습기를 방지해준다.

이 외에 듀얼 인버터 히트펌프로 시간 및 전기료 절약은 물론 저온제습 건조 기술로 옷감 손상 방지, 일체형 배수통 탑재로 안방이나 드레스룸 등 설치 공간 제약 없는 것 또한 소비자들이 ALL NEW 트롬 건조기를 선택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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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ALL NEW 트롬 건조기의 새로운 기능과 편리함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빠르게 번지고 있다.

사용자의 니즈를 먼저 생각한 콘덴서 자동세척 시스템, 콘덴서 케어 코스 등이 소비자들 사이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기 때문.

이에 따라 LG 트롬 건조기의 판매량 또한 눈에 띄게 증가하는 중이다.

이는 건조기의 대중화를 이끈 트롬 건조기가 오늘에 이르러 건조기의 대명사가 돼버린 이유가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