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깜찍한 애교로 랜선 이모들의 마음을 녹였다.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두바이로 떠나는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공항 카트에 올라탄 채 사이좋게 들어오는 윌리엄과 벤틀리의 투샷은 엄마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특히 짧은 앞머리에 노란색 후드티와 패딩을 입고 있는 벤틀리의 자태는 사랑스러움 그 자체였다.
윌리엄도 "귀엽네"를 연발하며 동생 벤틀리의 머리를 쓰다듬어줬다.
형의 사랑을 듬뿍 받고 기분이 좋아진 벤틀리는 환하게 미소 지어 보였다.
이어 벤틀리는 손으로 입을 가린 채 '꺄르르' 웃음을 선보이기도 했다.
행복한 기분을 계속 만끽하고 싶었던 탓일까. 벤틀리는 윌리엄에게 머리를 쓰다듬어달라고 요청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쓰담쓰담 이뻐죽겠네", "눈웃음에 녹는다", "미모가 빛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한다.
※ 관련 영상은 1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