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뉴욕서 '똥폼' 잡고 포즈 취하는 '32살 힙스터' 정해인

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배우 정해인이 뉴욕 힙스터 포즈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에서는 뉴욕 힙스터의 성지 윌리엄스버그에 방문한 정해인, 배우 임현수, 모델 은종건의 모습이 담겼다.


정해인은 임현수, 은종건을 위해 부시윅 아트 스트리트 그래피티 투어를 신청했고, 그래피티 앞에서 인증사진을 찍었다.


편안한 검정 후드와 항공 점퍼를 매치한 정해인은 순간 당황한 듯 보였지만 당당하게 힙합 포즈를 선보였다.


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하지만 갈 길을 잃을 듯한 정해인의 포즈는 TV에서 보고 배운 듯 어색함이 감돌았다.


진지한 표정으로 다양한 포즈를 이어가던 정해인의 모습은 평소 예의 바른 모습과 대비되며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팔과 다리를 움직이며 다양한 포즈를 이어가던 정해인은 "갖은 똥폼은 다 잡고 있네. 멋있게 한 건데 웃기면 어떡하지"라며 민망함을 표현했다.


해당 방송을 접한 누리꾼은 "정해인 은근 귀엽다", '뭘해도 매력 철철인 정해인", "뉴욕 시골 쥐 같다" 등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해인이 출연한 영화 '시동'은 개봉 일주일 만에 15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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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 관련 영상은 1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