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신서유기 7' 멤버들이 또다시 역대급 분장을 선보였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tvN '신서유기 7' 멤버들의 근황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저마다의 독특한 분장을 하고 있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겨있다.
규현은 조커로 변신했으며, 피오와 송민호는 각각 올라프와 잭 스패로우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강호동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 최민식으로 깜짝 변신했고, 이수근과 은지원은 아바타와 ET 분장을 하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중 많은 이들의 시선을 끈 인물은 단연 피오였다.
피오는 최근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는 영화 '겨울왕국 2' 속 올라프로 완벽 변신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벌써부터 기대된다", "피오랑 강호동이 제일 웃기네", "사진만 봐도 빵 터진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tvN '신서유기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