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박아영 기자 = "자기야 나 집 도착해서 일단 화장 지우고 올게"
여자친구는 매일 집에 도착하자마자 카톡으로 화장부터 지운다는 카톡을 남긴다.
그런데 몇몇 누리꾼들이 이러한 여자친구가 최고의 여자라고 엄지를 추켜세웠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집 도착하자마자 화장을 지우는 여성이 최고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화장을 바로바로 지우는 여자친구가 최고인 이유는 간단하다.
집에 오자마자 피곤한 몸을 이끌고도 바로 화장을 지운다는 것은 평소 부지런하다는 의미기 때문이다.
이런 생활습관이 몸에 밴 여성들은 결혼하더라도 좋은 아내가 될 가능성이 높다.
사실 이러한 부지런한 습관은 남녀에 국한되지 않는다.
비슷한 예로는 여행을 다녀와서 곧바로 짐을 푸는 사람이 있다.
이런 여친, 남친과는 예쁘게 만나는 것뿐만 아니라, 나중에 행복한 결혼생활까지도 기대해볼 수 있겠다.
혹시 당신 여자친구도 이에 해당한다면 꼭 놓치지 않길 바란다. 무슨 일이든 언제나 야무지게 잘 해내는 멋진 여성일 테니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