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닭살 돋는 커플이라면 커플 아이템 하나쯤은 있을 것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모든 것을 다 커플 아이템으로 하는 경우도 있지만, 요즘엔 포인트로 몇몇 소지품을 커플템으로 맞추는 게 더 유행이다.
그중에서도 가장 자주 들고 다니는 핸드폰 액세서리는 연인끼리 맞추기 가장 좋은 소지품이겠다.
당신도 사랑하는 여자친구와 하나쯤 맞추고 싶다면, 부담스럽지는 않지만 누가 봐도 커플 인증이 제대로 되는 확실한 커플템을 소개한다.
바로 요즘 SNS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커플 스마트톡'이다.
같이 찍은 사진을 스마트톡으로 제작해 하나씩 해도 되고, 서로 상대방의 사진을 넣은 스마트톡을 제작해 핸드폰에 부착하는 방법도 있다.
이 스마트톡의 특징은 여자친구가 보고 싶을 때 핸드폰을 뒤집으면 바로 볼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나만 보고 싶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여친의 '볼따구 얼빡샷'을 스마트 톡에 넣어 매일 손에 쥐고 다닐 수 있다.
게다가 영상을 볼 때 거치대로 쓸 수 있고, 거리를 걷다가 핸드폰을 떨어뜨릴 위험도 줄어든다.
보통 커플로 맞추는 아이템의 경우 예쁜 쓰레기(?)로 전락하기 쉬운 반면에 커플 스마트톡은 여러모로 실용적인 커플템이라 할 수 있겠다.
꼭 기념일이 아니더라도 직접 맞춘 커플 스마트톡을 여친에게 건네 보면 어떨까.
당신의 사랑스러운 서프라이즈 이벤트에 여자친구는 깊이 감동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