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어제(22일)자 '미우새' 김희철 집에서 포착된 故 설리 고양이 '고블린' 닮은 스핑크스

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슈퍼주니어 김희철의 집에서 故 설리의 반려묘를 닮은 고양이가 포착돼 시선을 집중시켰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청소 삼매경에 빠진 김희철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김희철은 반려동물을 위해 깔끔히 집안 이곳저곳을 청소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


그러던 중, 하늘의 별이 된 설리의 반려묘였던 고블린으로 추정되는 스핑크스종의 고양이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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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털이 없이 가죽만 있는 것처럼 보이는 스핑크스종의 이 고양이는 자연스레 고블린을 연상케 했다.


앞서 해당 고양이는 지난달 김희철의 유튜브 생방송에서도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당시 스핑크스 종으로 보이는 흰색 고양이가 책상 위로 힘껏 점프, 카메라가 흔들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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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SBS '미운 우리 새끼'


이를 본 팬들은 당시 故 설리의 고블린이 아닌지를 물었지만, 김희철은 "비밀"이라며 말을 아꼈다.


해당 방송을 접한 이들은 "전에 라이브에 나온 고양이 잘 기르는 듯", "김희철 진짜 깔끔하다", "합사가 잘 돼서 다행" 등의 반응을 내비쳤다.


잠깐의 등장으로 고인을 추억하게 한 김희철의 고양이를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인사이트Instagram 'jelly_jilli'


Naver TV '미운 우리 새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