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03일(일)

'171cm' 기럭지에 여신미모 장착해 여자축구 '미녀' 계보 잇는 강수진

인사이트Instagram 'ksj97'


[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국대' 이민아(고베 아이낙)에게 미(美)의 계보를 이어받은 고려대학교의 강수진(22)이 새롭게 여자축구를 이끌고 있다.


우월한 기럭지와 빼어난 미모를 앞세워 숱한 남성의 심장을 돌파해버렸다.


지난 21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강수진의 사진 여러 장이 올라와 많은 관심을 끌었다.


강수진을 아는 많은 누리꾼이 댓글을 달고 그의 활약을 치켜세웠다. 그의 뚜렷한 이목구비와 우월한 기럭지에 푹 빠졌다는 반응이 많다.


인사이트Instagram 'ksj97'


사진에서도 강수진은 뚜렷한 이목구비를 과시하고 있었다. 콧날은 여느 배우나 모델 못지않게 날카로웠고, 쌍꺼풀도 짙게 자리를 잡고 있었다


1997년생인 그는 171cm의 우월한 키를 자랑한다. 중앙수비수와 풀백을 겸할 수 있어 선수로서도 가치가 높다.


그는 다소곳하고 어여쁜 외형에 비해 강인하고 역동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지녔다는 평가를 받는다. 대학에 입학한 해 포백의 한 축을 도 맡아 전 대회를 석권하는 기염을 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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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십자인대를 다쳐 잠시 부침이 있었지만, 강수진은 크게 개의치 않았다. 5월 수술을 마치고 꾸준히 재활을 거쳐 재기에 성공했다.


강수진은 이제 모든 학기를 마치고 내년 2월 학교를 졸업한다. 곧바로 드래프트에서도 스포츠토토에도 지명을 받아 내년부터는 어엿한 WK리거가 된다.


한편 한국여자축구연맹은 19일 2020 여자실업축구(WK리그) 신인선수 선발 드래프트를 개최했다. 전체 57명의 선수 가운데 절반이 조금 못 되는 22명이 지명을 받아 취업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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