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아직 4살밖에 되지 않아 조금만 아파도 '뿌애앵' 울 시기인 벤틀리.
그러나 의연한 모습을 보여 랜선이모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지난 19일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309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날 윌벤져스네는 아빠 샘 해밍턴의 친구가 살고 있는 두바이로 향했다.
입이 떡 벌어지는 스케일의 궁전 같은 집에 들어온 윌리엄과 벤틀리는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했다.
처음 보는 장남감에 정신이 쏙 빠져 이리저리 뛰어다니기 바빴다.
그러던 중 벤틀리는 대리석 바닥에 미끄러져 넘어지고 말았다.
웬만하면 아프다는 소리를 잘 하지 않기로 알려진 벤틀리는 순간 "아야!"라며 아픈 소리를 냈다.
무릎이 까져 빨갛게 부어올랐다. 그런데도 벤틀리는 아프다는 표현만 할 뿐 울지 않아 기특함과 안타까움을 동시에 안긴다.
침착하게 아빠를 찾아가는 모습에 누리꾼들은 "벤틀리 다 컸다",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자라라" 등의 댓글을 달았다.
씩씩한 벤틀리의 귀여운 모습을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