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stagram 'g_theprince'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골든이 라디오 방송 도중 군인을 욕하는 사람들에게 소신 있는 발언을 전했다.

19일 골든은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골든은 청취자와 실시간 소통을 이어가며 그동안의 근황을 전했다.

골든은 최근 국방의 의무를 끝내고 현역으로 만기 제대했다고 밝혔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이어 골든은 요즘 일병이 받는 월급이 얼마냐는 DJ 김태균의 질문에 "난 까먹었다. 그런데 솔직히 더 올라야 한다"라고 말했다.

골든은 "군대 대우를 더 잘해줘야 한다고 생각한다"라고 강조했다.

또 골든은 "요즘 군대 편해졌다고 욕하는 사람들이 있다. 더 편해지고 좋아지고 발전되어야 하는 게 군대다"라고 소신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골든은 "군인은 정말 멋진 일을 하는 사람들이니까 인정해주시길 바란다. 군인을 보면 인사해주고 미소를 지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부탁했다.

한편, 골든은 지난 11일 신곡 'Hate Everything'을 발표 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Instagram 'g_thepri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