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형주 기자 = 현대자동차의 브랜드체험공간 현대 모터스튜디오에서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유쾌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최근 현대차는 국내 블렌딩 티 전문가와 함께 현대 차[茶] 3종을 개발하고 무상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가 현대 차[茶]를 드립니다'라는 제목의 이 이벤트는 이달 31일까지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고양, 하남에서 각각 진행된다.
참여 방법은 간편하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서울, 고양, 하남 가운데 한 곳을 방문해 인증샷을 SNS에 올리면 한 종류의 차를 골라 받을 수 있다.
차는 스위티(SWEET:TEA, 애플파이 티), 세이프티(SAFE:TEA, 페퍼민트 루이보스 블렌디드 티), 액티비티(ACTIVI:TEA, 캐모마일 레몬밤 블렌디드 티) 등 세 종류다.
스위티는 도로 정체, 얌체 운전 등 화가 나는 상황에서 마음 진정에 유용하고, 세이프티는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데 도움을 주며, 액티비티는 장거리 운전으로 피로한 기분일 때 마실 수 있다.
현대 모터스튜디오 방문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나만의 현대 차 이벤트'도 진행된다. 현장에서 운영되는 '블렌딩 체험존'에서는 차 재료를 활용해 방향제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한편 현대차의 유튜브 공식 채널에서는 '차[茶]'에 대한 언어유희를 재밌게 풀어낸 반전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재미와 유익함을 둘 다 잡은 현대차의 유쾌한 언어유희를 아래 영상에서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