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함철민 기자 = 겨울이 깊어지고 있다. 연일 영하의 날씨가 이어지면서 살을 에는 추위도 기승을 부린다.
밖으로 나서야 할 나날이 이어지는 연말, 추위를 이기고 소중한 사람들과 뜻깊은 한 해를 보내기 위해서는 따뜻한 아우터가 필요하지 않을까.
대한민국 대표 SPA브랜드 '탑텐(TOPTEN10)'이 좋은 해답이 될 듯하다.
20일 탑텐에서는 12월 연말을 맞아 새로운 파격 할인을 선보인다. 다가온 크리스마스에 맞춰 소비자들에게 '3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선물한다.
탑텐의 3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받으려면 카카오 플러스친구에서 탑텐을 등록하면 된다. 누구나 탑텐을 등록만 하면 3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쿠폰은 탑텐 오프라인 매장에서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사용 가능하다.
최근 온라인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탑텐의 숏패딩은 9만 9,900원이다. 여기에 2,900원짜리 양말 한 켤레를 함께 구매하게 되면 10만 2,800원이다.
구매 가격이 10만 원이 넘었으므로 3만 원 즉시 할인 쿠폰을 적용하면 된다. 그러면 7만 2,8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따뜻한 숏패딩에 양말까지 얻을 수 있다.
탑텐의 대표 가성비 대명사인 거위털 충전재 90/10의 롱패딩 또한 할인된 가격 14만 9,900원에서 쿠폰을 추가로 적용해 11만 9,900원에 살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 3만 원 즉시 할인 쿠폰 이벤트는 앞서 10월 '텐텐데이', 11월 '행복제'로 큰 사랑을 받았던 탑텐이 고객들을 위해 마련한 감사의 표시다.
고객들의 입장에서는 적은 비용으로 가성비 넘치는 아이템을 구매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게 된 셈.
크리스마스 3만 원 즉시 할인 쿠폰 이벤트는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단 일주일간 진행되며 오직 탑텐 전국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진행된다.
단 탑텐키즈 및 탑텐 온라인몰 '탑텐몰'에서는 적용이 안 되니 이점을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