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몸싸움' 한다더니 은근슬쩍 손잡고 썸 타는 '싸이코패스' 윤시윤X정인선

인사이트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과 정인선 사이에서 오묘한 기류가 형성됐다.


지난 18일 방송된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윤시윤 분)과 심보경(정인선 분)의 알콩달콩한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이날 심보경과 육동식은 심보경의 아버지 심석구(김명수 분)가 실종됐다는 사실을 알고 정신병동을 찾아갔다.


난장판이 된 병실에서 혈흔을 발견한 두 사람은 몸싸움이 일어났던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눈길을 끌었다.


인사이트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범인 역할을 맡은 육동식은 심보경의 양팔을 붙잡고 강하게 밀어부쳤다.


평소 서로에게 무심했던 두 사람은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당황한 표정을 지어 보였다.


심보경은 설렜는지 말을 더듬으며 상황을 빠져나갔다.


인사이트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두 사람은 사이가 어색해진 이후 스킨십을 피하고 싶은 듯 마치 춤을 추는 것 같은 엉성한 몸싸움을 재현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이제 막 서로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느끼기 시작한 두 사람의 모습은 아래 영상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9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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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 관련 영상은 1분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싸이코패스 다이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