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황비 기자 = tvN '부릉부릉 천리마마트'가 본편보다 더 재밌는 역대급 스파이 액션으로 시청자의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14일 유튜브 채널 'tvN D STORY'에는 드라마 '쌉니다 천리마마트'의 스핀오프 웹드라마 '부릉부릉 천리마마트' 에피소드 2화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문석구(이동휘 분)와 오인배(강홍석 분), 피엘레꾸(최강제 분)가 비밀연구소에 진입하기 위해 수많은 시도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배달원인 척 위장하고 비밀연구소 안으로 들어가려던 오인배는 미션을 잊어버리고 치킨만 전해주고 돌아왔다.
또 문석구는 해가 저물 때까지 삽질만 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웃음보를 터뜨렸다.
그러나 세 사람은 비밀연구소 잠입에 성공했다. 피엘레꾸의 활약으로 비밀연구소의 비밀번호를 알아낸 것이다.
몰래 연구소에 들어간 세 사람은 기밀문서를 빼내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기밀문서를 손에 넣었다는 기쁨도 잠시, 세 사람은 비밀연구소의 직원 제니(소진 분)에게 발각되고 말았다.
제니를 본 오인배는 "찾았다, 내 본드걸"이라며 제니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 순간 제니는 총을 꺼내 다음 화를 향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과연 세 사람은 무사히 비밀연구소를 빠져나갈 수 있을까.
'병맛' 스파이 액션으로 시청자를 웃음 짓게 한 '부릉부릉 천리마마트' 에피소드 2화는 하단 영상을 통해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