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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타도 무서운 '짚라인'을 거꾸로 매달려서 타는 '담력왕' 방탄 정국

방탄소년단 정국이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액티비티로 꼽히는 뉴질랜드 네비스 스윙을 거꾸로 타며 남다른 담력을 인증했다.

인사이트위버스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방탄소년단 정국이 그냥 타도 무서운 짚라인을 거꾸로 타며 팬들의 환호성을 불렀다.


지난 17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공개된 방탄소년단의 여행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탄소년단 본 보야지 시즌 4'(BTS BON VOYAGE Season 4)에서는 뉴질랜드 네비스 스윙에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네비스 스윙은 지구상에 존재하는 가장 무서운 그네로 꼽히는 극악 난이도의 액티비티다.


그냥 타기에도 무서운 네비스 스윙이지만 정국에게는 그냥 그네에 불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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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은 깎아지른 협곡 사이에 160m 아래의 네비스 강이 내려다보이는 네비스 스윙을 거꾸로 타기에 도전했다.


두 다리를 하늘로 향한 채 정국은 손까지 줄에서 떼고 여유를 부렸다.


정국은 아무렇지 않은 듯 손키스를 날리며 출발했고 멤버들은 보기만 해도 무섭다는 듯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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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서 팔까지 흔들면서 정국은 네비스 강의 풍경을 마음껏 만끽했다.


막내의 엄청난 담력에 형들은 "진짜 리스펙한다"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뉴질랜드 여행기를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방탄소년단 본 보야지 시즌 4'는 매주 화요일 오후 9시 위버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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