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이제는 하나의 패션이 된 '에어팟 케이스'.
가방이나 바지 주머니에 달고 다니면서 에어팟 케이스에 자신만의 개성을 녹여내는 사람이 부쩍 늘었다.
빛나는 보석이 잔뜩 달린 에어팟 키 링, 보송보송한 털 뭉치 인형 에어팟 케이스 등, 재질부터 디자인까지 아주 다양하다.
천편일률적인 것을 싫어하고 개성을 드러내기 좋아하는 사람들은 에어팟 케이스를 여러 개 구매해서 바꿔가며 쓰기도 한다.
혹시 당신도 크리스마스에 착용할 뭔가 색다른 에어팟 케이스를 찾고 있는가.
그렇다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당장 지갑을 열고 싶게 만드는 '눈사람 스누피 에어팟 케이스'는 어떨까.
이 에어팟 케이스는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강아지 캐릭터 스누피가 눈사람으로 변신한 비주얼이다.
빨간색 털 모자와 알록달록한 색상의 목도리를 착용한 스누피는 산타를 연상시키기도 한다.
자매품 '찰리 트리 에어팟 케이스'의 찰리는 인간 트리로 변신한 모습이다.
실리콘 재질로 튼튼하게 만들어져 소중한 에어팟을 지키기에도 좋고, 들고 다니기 편하게 고리가 달려있어 실용적이다.
딱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둘의 비주얼은 들고 다니기만 해도 모든 시선을 한 몸에 받을 것이 틀림없다.
'눈사람 스누피 에어팟 케이스'와 '트리 찰리 에어팟 케이스'는 온라인 쇼핑몰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
이번 크리스마스에 특별한 눈사람 에어팟 케이스로 당신만의 개성을 살리는 '소확행'은 물론, 친구와 하나씩 '우정템'으로 나눠 가져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