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실전투자자의 생생한 노하우가 담긴 신간 '실전 공매도'가 출간됐다.
독사처럼 나의 돈을 노리고 있는 주식시장에서 적을 올바로 알고 투자의 든든한 아군을 만들 필요성을 느낀다면 모두 이 책을 주목하자.
이 책은 개인투자자들에게 올바른 감로수 역할을 할 주식 지침서로 저자는 20여년간 실전투자 경험을 바탕으로 이 책을 집필했다.
공매도에 관해 다루지만,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배우고 싶어 하는 상승 기법을 과감히 공개하며 가능하면 모두가 안전히 수익을 낼 수 있도록 직장인도 얼마든지 배울 수 있는 스윙기법도 담았다.
저자는 주식투자를 잘하려면 기초를 튼튼하게 다지는 것이 우선이고, 그 이후에는 고수의 기법을 '벤치마킹'할 줄 알아야 성공할 확률이 높다고 말한다. 주식시장의 적을 물리치기 위해서는 고수에게 배우는 것이 지름길이고, 이를 자기 체득할 때 비로소 새로운 길이 열린다고 강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