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새해를 맞아 자신의 건강과 더불어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금연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금연을 가로막는 최대의 적이 있으니, 바로 '금단현상'이다.
보통 두통, 현기증, 손발 저림, 기침, 공복감 등으로 대표되는 금단현상은 금연 첫 주에 최고조에 달한다고 한다. 이 시기에 머릿속에서는 끊임없이 '아, 담배 피우고 싶다!'는 생각이 떠다니며 흡연에 대한 갈망이 지속된다.
결국 첫 주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다시 담배를 꺼내 물게 되는 게 흔한 '금연러'들의 루트다.
'금연 소망러'들이라면 먼저 금연 성공-실패율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의지만 가지고 금연에 성공하는 사람은 전체의 단 4~7%뿐이라고 한다. 한다. 즉 열에 아홉 이상은 의지를 가지고 금연에 도전하지만 결국엔 실패한다는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금연 시도자 10명 중 7명은 금연 '첫 주'에 쓰디쓴 실패를 경험한다.
금단 현상에 힘든 마의 장벽 “일주일”을 넘고 장기 금연에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은 정말 없는 것일까?
그런데 이 같은 금단현상은 의외로 쉽게 관리될 수도 있다.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는 니코레트와 같은, 니코틴 껌이 그 주인공이다.
2020년 목표 리스트에 '금연'이 포함돼 있다면 니코틴 껌에 주목해야 한다.
‘니코레트 니코틴껌을 씹으면 첫 주의 금단증상을 효과적으로 완화시킬 뿐 아니라 아무런 금연보조제 없이 의지로만 도전한 사람 대비 금연껌을 사용한 사람이 장기 금연성공률이 2배 더 높다는 결과도 있다. 1)
‘이렇게 첫 주를 잘 견디면 한 달을 참아내고, 2-3개월 이상 담배를 찾지 않고 금연하는 기간을 늘릴 수 있다.
항간에는 니코틴 껌 중독에 대한 오해도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용법 용량, 사용법만 제대로 지키면 3개월 사용으로 충분히 금연에 이를 수 있다.
그렇다면 니코레트 니코틴 껌은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흡연 욕구를 느낄 때마다 1회 1개를 천천히 30분간 씹은 후 뱉으면 된다.
금연 첫 6주까지는 하루 최대 8개 – 15개, 9주까지는 하루 4개 – 8개, 10~12주까지는 하루 2개 – 4개, 13주 이후 부터는 1개 이하로 사용하며 금연을 유지한다. 2),3)
만약 3개월 사용 후에도 다시 담배를 손에 댈까 걱정된다면 최장 6개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2),3)
첫 일주일만 버티면 금연은 절반 이상 성공한 것이나 다름없다. 담배를 끊고 싶다는 의지만 있다면 니코틴 껌을 이용해 장기적인 금연을 이어가는 것도 좋겠다.
만약 사랑하는 이가 새해부터는 더 건강하고 맑은 몸과 정신으로 살길 바란다면 니코레트 니코틴 껌을 선물해보자.
1) Arthur J. Garvey et al. Effects of nicotine gum dose by level of nicotine dependence
2)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 니코레트 껌(2mg, 4mg) 의약품 첨부문서. 2013
3) 한국존슨앤드존슨판매(유). 니코레트. 제품 > 니코레트 껌. Last modified 2017-03-05. Available at: https://www.nicorette.co.kr/products/gum. Accessed 2019-05-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