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17일(일)

미리 공부한 '독일 수도' 문제 까먹고 '멘붕' 온 김선호

인사이트KBS2 '1박2일 시즌 4'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김선호가 독일 수도 퀴즈를 맞히지 못하고 고개를 숙여 웃음을 유발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2 '1박2일 시즌 4'에서는 멤버들이 저녁 식사가 걸린 복불복 게임이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저녁을 먹기 위해 각자 상식 퀴즈에 통과해야 했다.


마늘 감자탕이 걸린 상식 퀴즈 3라운드 주제는 '나라 수도 맞히기'였다.


인사이트KBS2 '1박2일 시즌 4'


멤버들은 각오를 다지며 퀴즈에 도전했고 문세윤, 딘딘 라비는 각각 영국, 러시아, 베트남의 수도를 알아맞혔다.


이어 김선호의 차례가 됐고 그에게 독일의 수도 문제가 주어졌다.


독일 수도는 베이스캠프로 이동하는 차 안에서 멤버들이 연습했던 문제였다.


그러나 김선호는 "잠깐"을 외치며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인사이트KBS2 '1박2일 시즌 4'


적잖이 '멘붕'이 왔는지 머리카락까지 움켜쥐었지만 그는 결국 베를린이라는 정답을 말하지 못했다.


멤버들은 예습한 문제도 틀리는 김선호에 절규했고, 김선호도 민망한지 멋쩍게 웃었다.


갑작스러운 독일 수도 문제에 동공이 흔들리며 현실 당황한 표정을 지은 김선호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


인사이트KBS2 '1박2일 시즌 4'


Naver TV '1박2일 시즌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