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Bored panda
일본 누리꾼들의 심장을 강타한 아기 올빼미와 고양이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사진이 화제다.
지난 2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에는 아기 고양이 마리모(Marimo)와 올빼미 후쿠(Fuku)의 일상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폭신폭신한 털을 베개 삼아 서로의 체온을 나누고 있는 후쿠와 마리보의 모습을 볼 수 있다.
특히 때묻지 않은 핑크 발바닥을 내보인 채 달콤한 잠에 빠져 있는 마리모와 그런 마리모의 곁에서 한시도 떨어지지 않는 후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을 저절로 엄마미소를 짓게 한다.
한편, 이 귀여운 절친들은 일본의 한 커피숍에서 함께 지내며 일본 뿐 아니라 세계적으로 엄청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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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용 기자 jinyo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