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김선호가 상의를 탈의하고 반전 몸매를 뽐냈다.
지난 14일 KBS2 '1박2일 시즌 4'는 본 방송을 앞두고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김선호는 출근 미션에 실패해 벌칙으로 등목을 해야 했다.
김선호는 등목을 하기 전 급하게 팔굽혀펴기를 하며 몸을 풀었고 이내 상의를 벗었다.
'순둥순둥'한 이미지와 달리 김선호는 의외로 상남자 같은 몸매를 갖고 있었다.
그의 떡 벌어진 어깨와 잔근육은 보는 이의 놀라움을 유발했다.
멤버들 또한 김선호의 몸을 보고 "몸 좋다"며 감탄을 쏟아냈다.
김선호는 쑥스러운지 손으로 몸을 가리고 등목을 기다렸다.
극한의 추위에 눈가가 촉촉해진 김선호는 김종민에게 한 방울씩 뿌리지 말라며 "나 삐쳐요"라고 귀여운 매력을 보이기도 했다.
이내 김선호는 파이팅 넘치게 등목을 받았고 형들은 칭찬의 박수를 보냈다.
한편 김선호를 비롯한 신선한 멤버들로 새 출발을 한 '1박2일 시즌 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