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걸그룹 AOA 멤버 찬미의 소탈한 일상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2 '슬기로운 어른이 생활'에서는 걸그룹 AOA 멤버 찬미가 남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찬미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자신의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밝혔다.
찬미는 가까운 곳을 갈 때는 버스나 지하철을 타고 다닌다고 말했다.
버스에 앉은 찬미는 자연스럽게 시민들 틈에 녹아들었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익숙한 듯 찬미는 편안한 모습이었다.
사람들이 알아보지 않냐는 질문에 찬미는 지금까지 단 한 번도 없었다며 털털하게 답했다.
마스크나 모자로 얼굴을 가릴 법한데도 찬미는 "아예 안 가리고 다닌다"고 당당히 밝혔다.
한편, 찬미가 속한 AOA는 지난달 26일 새 미니앨범 '뉴 문'(NEW MOON)을 발표하고 '날 보러 와요'(Come See Me)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