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슈퍼맨이 돌아왔다' 윌리엄의 귀여운 몸매그가 랜선 이모, 삼촌의 마음을 저격했다.
지난 12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공식 채널을 통해 308회 티저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윌리엄은 간단하게 세수를 끝낼 수 있는 자신만의 비법을 소개했다.
귀여운 분홍색 내복을 입은 윌리엄은 세면대에 물을 가득 받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윌리엄은 "손을 사용하지 않고 한 번에 씻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윌리엄은 시범을 보여주기 위해 머리를 물속에 넣었다.
이내 윌리엄은 "캬아~"라는 소리를 내며 일어나더니, 상쾌한 표정을 지었다.
옷이 잔뜩 젖었지만 윌리엄은 자신의 물광 피부가 만족스러운 듯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했다.
해당 영상을 본 누리꾼은 "윌리엄 너무 사랑스럽다", "세수하는 거 보고 빵 터졌다", "창의력 대장이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벤틀리가 아빠 샘 해밍턴, 형 윌리엄과 함께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에 방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