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어리다고 다 좋은 건 아냐"···'15살 연하' 사귀는 전현무에 돌직구 날린 여배우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정영숙이 전현무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지난 12일 '해투에서 하이킥' 특집으로 꾸며진 KBS2 '해피투게더 4'에는 배우 이순재, 정영숙, 정일우, 이석진이 출연했다.


이날 정영숙은 전현무에게 조심스럽게 할 말이 있다고 밝혀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영숙은 먼저 "TV를 봤는데 아주 어린 아가씨랑 연애를 하시던데"라며 말문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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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이어 그는 "어리다고 다 좋은 건 아니거든요"라고 거침없는 발언을 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주변에서 너무 어린 사람과 만나 잡혀사는 케이스를 자주 접했다는 게 정영숙의 생각이었다.


당황한 전현무의 모습에 조세호는 열애 중인 전현무가 부럽다고 밝혔다.


전현무가 촬영이 끝나면 연인인 아나운서 이혜성을 만나러 간다고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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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계속해서 언급되는 자신의 연애 이야기에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 전현무는 "냉수로 세수한 느낌이다"라고 말하며 진땀을 흘렸다.


한편, 전현무는 최근 15살 연하 KBS 이혜성 아나운서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해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KBS 선후배 사이로 여러 공통점을 갖고 사이가 가까워진 것으로 전해졌다.


인사이트KBS2 '해피투게더 4'


Naver TV '해피투게더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