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공유가 이상형을 밝히며 여성 팬들의 눈길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일 방송된 SBS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에서는 이동욱, 공유가 장도연과 소개팅을 하는 상황극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공유는 장도연과의 상황극에서 솔직한 답변을 내놓으며 시청자의 심장을 두드렸다.
이성의 어떤 모습에 매력을 느끼냐는 질문에 공유는 "적극적인 여성에게도 매력을 느끼는 것 같다"며 말문을 열었다.
공유는 시대가 바뀌고 있는 걸 실감하고 있다며 "청혼도 꼭 남자가 해야 하는 법은 없는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공유는 "아직 결혼 생각은 없다"며 속내를 털어놨다.
이어 미래 여자친구를 향해 자신의 장점을 어필한 공유는 "끼니를 중시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여자친구가) 밥을 못 먹었을 때 옆에서 먹일 것 같다"고 어필해 팬들의 달콤한 상상을 불러일으켰다.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안긴 공유의 고백을 하단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공유는 최근 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극장가 팬들과 만났다.
※ 관련 영상은 1분 1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