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윤시윤이 '포식자 살인마' 모방범에게 살해당할 위기에 놓였다.
지난 11일 방송된 '싸이코패스 다이어리'에서는 육동식(윤시윤 분)이 '포식자 살인마' 모방범 남씨(조석현 분)의 꾀에 넘어가 살해를 당할 뻔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을 '포식자 살인마'라고 자처하는 모방범이 등장하는 예상치 못한 전개가 펼쳐져 시청자들의 흥미를 유발했다.
육동식은 자신을 흉내 내며 무고한 사람을 죽이는 모방범이 나타나자 칠성(허성태 분)과 직접 그를 잡기로 계획했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사실 '포식자 살인마'에게 살해를 당한 피해 여성의 남편이었던 남씨는 "범인이 누군지 알 것 같다"라며 육동식을 집으로 불렀다.
남씨는 포식자 살인마의 범행 도구 중 하나인 수면제를 탄 에너지 드링크를 육동식에게에게 건넸다.
남씨를 철석같이 믿었던 육동식은 에너지드링크를 마시고 그대로 바닥에 쓰러져 정신을 잃고 말았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육동식을 함정에 빠뜨린 남씨는 방송국에 연락해 "오늘 중에 시체가 발견될 것"이라며 살인을 예고했다.
정신을 잃은 육동식은 번개탄이 피워진 차 안에 갇히고 말았다.
밀폐된 공간에서 번개탄을 마시는 육동식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육동식이 이를 어떻게 극복할 수 있을지 기대되는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9시 30분에 방영된다.
tvN '싸이코패스 다이어리'
※ 관련 영상은 5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