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X'지니' 윌 스미스 뭉친 핵꿀잼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

인사이트Facebook '20th Century Fox'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믿고 보는 배우 톰 홀랜드와 윌 스미스가 뭉친 신작이 곧 찾아온다.


9일 영화사 20세기폭스코리아는 영화 '스파이 지니어스'의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를 똑닮은 만화 캐릭터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파이 지니어스'는 잘나가는 스파이에서 한순간에 비둘기가 된 랜스(윌 스미스 분)와 별난 상상력의 새가슴 지니어스 월터(톰 홀랜드 분)가 세상을 구하기 위해 극한의 팀플레이를 펼치는 스파이 액션 영화다.


인사이트YouTube '20th Century Fox'


영화 '스파이더맨'의 톰 홀랜드와 영화 '알라딘'의 지니, 윌 스미스가 뭉친 것이라 영화 팬들에게 기대가 더욱 높다.


앞서 북미에서 공개된 예고편은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렸다.


랜스는 지니어스 월터가 준 약을 마시고 한순간에 비둘기가 되어 버렸다.


인사이트YouTube '20th Century Fox'


이후 두 사람은 모종의 이유로 세상 곳곳을 다니며 악당과 싸우게 된다.


비둘기와 스파이를 오가며 활약하는 랜스의 모습은 보기만 해도 웃음을 유발했다.


윌 스미스와 톰 홀랜드의 톡톡 튀는 목소리 연기 또한 돋보였다.


두 사람의 환상적인 케미스트리로 개봉 전부터 팬들의 기대를 모으는 '스파이 지니어스'는 오는 1월 국내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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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20th Century 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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