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동글이 안경+입 삐죽' 조합으로 멍뭉미 넘치는 '대학생 선배' 포스 풍긴 정해인

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대학생으로 돌아간 배우 정해인이 안경을 착용하고 '세젤귀' 표정을 지어 보였다.


최근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 측은 3회 방송분 일부를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대학생으로 변신해 미국 캠퍼스에서 하루를 보내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겼다.


니트 티셔츠에 털조끼를 매치해 입은 정해인은 화려하게 꾸미지 않았음에도 빛나는 비주얼을 과시했다. 


인사이트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여기에 정해인은 '동글이 안경'까지 착용하고 지적이면서도 청량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했다.


정해인은 교내에서 불편한 상황에 직면했는지 입술을 쭉 내밀며 누군가를 바라봐 시선을 모았다.


앙증맞은 핑크빛 입술과 순둥한 눈망울은 정해인 특유의 멍뭉미 넘치는 분위기와 잘 어우러져 감탄을 자아냈다.


깜찍한 정해인의 자태를 접한 누리꾼은 벌써부터 설렌다며 본방 사수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한편 정해인의 첫 여행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KBS2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 관련 영상은 2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


Naver TV '정해인의 걸어보고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