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창립 25주년을 맞은 나스가 역사에 길이 남을 역작을 선보였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인스타그램 계정 'wings.beauty.shop'에는 강렬한 컬러감과 촉촉한 발림성으로 코덕들의 심장에 불을 지핀 나스 립스틱 발색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제품은 나스가 창립 25주년을 맞아 오리지널 립스틱을 새롭게 재탄생시킨 뉴 립스틱 라인업 중 하나다.
나스의 뉴 립스틱은 보이는 그대로 입술 위에 착색되는 발색력과 쨍한 색감, 얼굴 톤에 따라 고를 수 있는 다양한 컬러로 출시 직후 코덕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그중에서도 나스의 매트 립스틱은 기존의 쩍쩍 갈라지는 듯한 매트함과 달리 건조한 입술을 촉촉하게 적셔주면서도 보송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이번에 소개된 컬러는 '상하이 익스프레스'로, 웜 브릭레드 컬러를 담았다.
해당 컬러는 날씨가 급 쌀쌀해진 요즘 겨울 코트와 찰떡 케미를 자랑한다는 호평을 받으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나스의 뉴 립스틱은 매트, 실키 새틴, 쉬어 샤인 3가지의 차별화된 피니쉬로 출시됐으며 총 72컬러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