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신서유기 7'에 출연 중인 규현이 파격적인 변신을 선보였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신서유기 7'에서는 각 나라의 마스코트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글로벌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멤버들은 클레오파트라, 람세스, 산타클로스, 자유의 여신상 등 다양한 분장을 선보였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낸 건 바로 규현이었다.
규현은 얼굴에 파란색 물감을 칠하고 미국의 평화를 상징하는 자유의 여신상으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왕관을 쓰고 횃불을 치켜든 규현의 모습은 자유의 여신상을 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켰다.
자유의 여신상을 찰떡 같이 소화한 규현의 모습에 누리꾼은 "너무 잘 어울린다", "자유의 여신상 대박이다", "규현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신서유기 7'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