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가수 겸 배우 연우가 귀여운 루돌프로 변신했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마지막 회에서는 출연 배우들의 마지막 인사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박과장(배재원 분), 김갑(이규현 분)과 함께 등장한 연우(권지나 역)는 흘러나오는 반주에 맞춰 춤을 추기 시작했다.
귀여운 루돌프 머리띠를 쓰고 정중한 인사를 건넨 연우는 곧바로 모모랜드의 '뿜뿜' 안무를 선보였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빛나는 미모를 뽐내던 연우는 손가락 하트까지 그리며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었다.
연우가 출연했던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는 폐점 위기에 놓인 마트 직원들의 고군분투 생존기를 다룬 웹툰 원작의 드라마다.
드라마는 참신한 스토리와 독특한 전개 방식으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며 인기리에 종영했다.
연우의 귀여운 춤을 본 누리꾼은 "정말 귀엽다", "팬이 될 것 같아요", "사랑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연우는 지난달 30일 연기에 집중하기 위해 걸그룹 모모랜드를 탈퇴했다.
tvN '쌉니다 천리마마트'
※ 관련 영상은 1분 21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