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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에서 여름맞이 한정품인 '프로즌 드링크 메이커'를 출시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2일 스타벅스 코리아는 신제품 '스타벅스 프로즌 드링크 메이커' 2종을 공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스타벅스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지난 1일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어떤 음료든 시원하게, 마치 냉장고에서 꺼낸 것처럼"이라는 내용이 담겨 기대를 높였다.
일본에서 먼저 출시된 '프로즌 드링크 메이커'는 원하는 재료와 음료를 담고 7분 후면 시원한 슬러시가 만들어지는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라임과 핑크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 이번 신제품 의 가격은 2만 4천원으로 여름 동안 한정 판매된다.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