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 라온북

[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자영업 인구 500만 시대에 육박한 지금, 치열한 자영업자들과의 경쟁 속에서 살아남은 비결을 담은 신간 '내 가게를 살리는 30분의 기적'이 출간됐다.

대한민국 경제활동 인구의 21%가 자영업에 종사하고 있는 현재. 어제까지 멀쩡했던 가게가 오늘 소리 소문 없이 사라지는 일은 이제 일상에서 흔히 보는 풍경이 됐다.

이 책에서는 치열한 경쟁률 속에서도 점심시간이 되기도 전에 대기표가 없어 동나고 1년 내내 '오픈발'을 유지하며 단골을 늘려가는 대박 가게의 영업 기밀이 무엇인지를 다룬다.

대박 가게 사장이 되는 노하우부터 최신 검색어 트랜드를 이용한 SNS 홍보 까지, 다양한 SNS 활용법을 통해 의도적인 입소문을 내는 방법까지 고루 담아 소개했다.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모르는 사업자는 없지만 다양한 SNS 채널과 넘치는 정보 속에서 자신의 상품과 가게를 알릴만한 차별화된 방법을 모르는 사업자들에게 한 차원 다른 길잡이 역할을 해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