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맛있게 매운맛으로 한국인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떡볶이 프랜차이즈 신전떡볶이가 해외에서도 성공을 거두고 있다.
최근 신전떡볶이는 11월, 12월 오픈하는 신규 가맹점들을 공개했다.
눈길을 사로잡은 건 호주 빅토리아주 멜버른에도 신전떡볶이 신규 가맹점이 생긴다는 점이었다.
신전떡볶이의 해외 진출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베트남, 미국, 대만 등 4개 나라, 8개 가맹점에서 성공을 거뒀고 9번째 해외 가맹점으로 호주가 선정된 것이다.
현재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한 신전떡볶이 호주 멜버른점은 국내에서만큼 엄청난 사랑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워킹홀리데이를 떠난 한국인들과 유학생들은 물론 현지인들에게도 엄청난 호평을 받고 있다.
신전떡볶이 호주 멜버른점 오픈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신전 클라스가 다르다", "솔직히 한 번 먹으면 무조건 반하지", "그런 의미에서 우리도 오늘 신전 각?"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