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영화 '애나벨' 제작진이 만든 새로운 공포 영화 '카운트다운'이 일주일 뒤 개봉한다.
공포 영화인 '카운트다운'은 오는 12일 CGV에서 개봉 예정이다.
앞서 영화 '카운트다운' 측은 보기만 해도 숨이 멎을 것 같은 공포를 불러오는 티저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차례로 공개했다.
영화 '카운트다운'은 사람의 생존시간을 알려주는 애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한 주인공 퀸(엘리자베스 라일 분)이 자신이 3일 후 죽게 된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이다.
지난달 8일 공개된 티저 포스터에서는 마치 사람에게 죽음을 선고하는 것처럼 보이는 애플리케이션의 모습이 등장해 예비 관람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공개된 1차 예고편에서는 수명이 다 된 사람들을 한 명씩 살해하는 괴물의 모습이 그려지기도 하고, 겁에 질린 사람들의 현실감 넘치는 표정이 등장하기도 한다.
포스터와 예고편만으로도 극도의 공포감을 선사하는 영화 '카운트다운'.
전 세계 관객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영화 '애나벨'의 제작진들이 합류해 역대급 호러 영화가 탄생할 예정이다.
오는 12일 연인 또는 절친들과 함께 추운 겨울 당신의 몸에 열을 올려줄 영화 '카운트다운'을 보러 가보는 게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