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연애의 참견 시즌2' 여자친구의 끝없는 집착에 속앓이를 하는 남자가 있다.
지난달 28일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측은 집착이 심한 여자친구와 연애하는 남성의 사연이 담긴 68회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예고편에서 여자친구는 "오빠가 나 없이 잘 살 것 같아? 엉망진창 될걸?"이라고 남자친구에게 막말을 퍼부었다.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의 집착 때문에 일상생활이 불가능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여자친구는 잠시 연락이 안 되는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50통이나 걸을 정도로 심하게 집착했다.
남자친구에게 시도 때도 없이 전화를 걸었던 여자친구의 감시와 집착은 점점 심각해졌다.
여자친구는 급기야 남자친구의 뒤를 따라다니며 일거수일투족을 훔쳐봤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
하지만 여자친구는 남자친구와 있을 때 만큼은 한없이 착한 모습을 보였다.
예고편은 남자친구의 집안에서 소름끼치는 행동을 보이는 여자친구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끝이 난다.
여자친구의 이중인격 때문에 이별을 심각하게 고민 중인 이 남성의 사연은 오늘(3일) 오후 10시 50분 KBS JOY '연애의 참견'에서 만나볼 수 있다.
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