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매일 100가닥 이상 빠진다"···최근 '탈모' 왔다고 고백한 '워크맨' 장성규

인사이트JTBC2 '호구의 차트'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열일' 행보를 보이던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장성규가 탈모를 고백했다.


2일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에서는 '쉿, 무덤까지! 나만의 1급 비밀 TOP7'을 주제로 하는 차트쇼가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철저하게 감추고 싶은 신체 고민에 대해서 얼마 전 자신이 털어놨던 여성형 유방증(여유증)을 언급했다.


그는 "학창시절에는 심각한 고민이었지만 막상 비밀을 말하고 나니 속 시원했다"고 말했다.


인사이트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


특히 장성규는 최근 탈모가 생겼다고 밝혀 주변을 놀라게 했다.


그는 "요즘 머리카락이 가늘어지고 100가닥 이상씩 빠진다. 탈모가 진행되기 시작했다"고 털어놨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을 통해 대세 방송인으로 성장한 장성규가 최근 그만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는 탓으로 해석된다.


누리꾼은 "일도 좋지만 건강도 챙겨야 한다", "탈모는 그 누구도 피해 갈 수 없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탈모를 겪고 있다는 의외의 고백을 한 장성규의 모습은 2일 8시에 방송되는 JTBC2 '호구의 차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사이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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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워크맨-Workma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