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한솔 기자 = 비교적 넓은 좌석에 앉아 안전하게 여행을 갈 수 있는 대한항공 비행기지만 다소 비싼 가격에 쉽게 타지 못했다면 이번 기회를 놓치지 말자.
해외 43개국 100여 개 도시 어느 곳이나 갈 수 있는 대한항공 티켓을 반값에 '득템'할 수 있다.
2일 위메프가 운영하는 종합 여행 플랫폼 '위메프 투어'는 대한항공과 50% 할인 프로모션을 열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 중에서도 가장 눈길을 끄는 것은 바로 출발일과 여행지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는 50% 쿠폰이다.
이 쿠폰만 있다면 10만 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0만 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어 동남아시아부터 LA, 호놀룰루까지 어떤 곳이든 저렴하게 갈 수 있다.
단 50% 할인 쿠폰은 발급 당일 사용해야 하며 매일 오전 11시 선착순 250명에게 지급되니 서두르는 게 좋겠다.
이번 겨울을 맞아 유럽 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오늘부터 4일간 위메프 투어에 접속해보자.
한편 이 밖에도 오는 8일까지 무제한 발급되는 5% 쿠폰 이벤트도 있다. 10만 원 이상 결제 시 최대 30만 원까지 할인된다.
또한 모두투어, 여행박사, 웹투어, 에어몰에서 예약 시 선착순으로 3% 즉시 할인(최대 20만원) 혜택을 준다.
오는 8일까지 발권 수수료 무료 혜택도 있다. 노랑풍선, 여행박사, 투어비스, 온라인투어, 투어2000, 롯데관광 등을 통해 발권하면 1인당 1만 원인 발권 수수료가 면제된다.
쿠폰 중복사용 가능 여부 등 자세한 내용은 위메프 투어 홈페이지를 참고하자.
이번 겨울을 맞아 유럽 여행이나 장거리 여행을 꿈꾸고 있다면 오늘부터 4일간 위메프 투어에 접속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