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almedapottery /instagram
도자기의 기품은 크기에 상관없이 깃들어 있는 모양이다.
지난달 30일(현지 시간) 온라인 미디어 보어드판다는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자기를 빚어내는 예술가 존 알메다(Jon Almeda)의 작품을 소개했다.
존은 세라믹을 이용해 도자기 미니어처를 만드는데, 놀라울 정도로 작은 사이즈를 자랑한다.
손톱만 한 크기의 주전자부터 주둥이가 긴 화병, 넓은 사발까지 다양한 그의 작품은 아기자기함과 도자기가 가진 기품이 모두 느껴진다.
볼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오는 그의 아담한 작품들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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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아영 기자 ayoung@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