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4일(일)

"치명적이고 아찔한 뒤태"···웰시 코기가 토실토실 하트 궁뎅이로 유혹하는 영화 '프린스 코기'

인사이트영화 '프린스 코기'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오는 24일 개봉하는 영화 '프린스 코기' 속 캐릭터 렉스의 깜찍한 비주얼이 예비 관람객의 관심을 얻고 있다.


지난달 30일 멀티플렉스 상영관 CGV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프린스 코기'의 포스터를 재공개했다.


'프린스 코기'는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영국 여왕의 반려견 렉스가 궁으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날 공개된 포스터에는 토실토실하게 오른 엉덩이를 자랑하는 렉스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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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YouTube 'yenlee'


주변의 웰시 코기 캐릭터와는 달리 렉스는 귀티 나는 왕관과 반짝이는 목걸이를 차고 있어 그가 영국 왕실에서 제일가는 코기 왕자임을 짐작하게 한다.


사랑스러운 렉스의 엉덩이는 하트 모양을 띠고 있어 예비 관람객의 심장을 제대로 저격한다.


특히 웰시 코기만의 치명적인 매력이 잘 드러나 있는 렉스의 포동포동한 숏다리와 앙증맞은 발바닥은 절로 보는 이의 미소를 유발한다.


'프린스 코기'에는 기발한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마이펫의 이중생활' 제작진이 참여해 더욱 화려해진 영상미로 예비 관람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렉스의 재기발랄한 이야기가 기대되는 '프린스 코기'는 오는 24일부터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인사이트영화 '프린스 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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