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작은시' 춤 따라하는 나하은 보고 귀여워 죽는 '방탄' 정국·지민

인사이트'MMA 2019'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방탄소년단의 멤버 정국과 지민이 나하은 양의 댄스를 보고 아빠 미소를 보였다.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뮤직플랫폼 멜론을 통해 대중음악 시상식 '멜론뮤직어워드 2019 이매진 바이 기아'가 개최됐다.


이날 댄스 퍼포먼스 남자부문 시상에 앞서 후보군을 만나는 과정에서 나하은 양이 등장했다.


하은 양은 후보 그룹이 불릴 때마다 그들의 트레이드 마크인 댄스를 직접 커버해 선보였다.


인사이트'MMA 2019'


작은 몸집에도 야무지게 퍼포먼스를 선보인 하은 양의 모습에 방탄소년단 멤버들은 아빠 미소를 지으며 '물개 박수'를 쳤다.


귀여워 죽을 것 같다는 듯 찡그리며 웃는 표정에서 애정이 느껴진다.


과거 한 시상식에서 하은 양의 퍼포먼스를 본 멤버 뷔는 직접 하은 양을 찾아가 인사를 나누기도 했었다.


이들의 특별한 인연은 올해도 시상식을 통해 이어졌다.


팬들은 "하은이도 방탄 멤버들도 너무 사랑스럽다", "하은이 커버 보고 입을 못 다물었다"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댄스 상 남자부문은 방탄소년단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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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이트'MMA 2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