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뷔, 박서준, 최우식 / 사진=박찬하 기자 chanha@

[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연예계 대표 절친 조합으로 유명한 뷔, 박서준, 최우식이 'MMA 2019'(멜론뮤직어워드 2019)에서 뭉칠 예정이다.

29일 멜론 측은 내일(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되는 '2019 MMA' 무대를 빛내줄 아티스트 최종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공개된 방탄소년단, 마마무, 잔나비, 청하, 헤이즈에 이어 괴물 신인 ITZY, 인기 밴드 엔플라잉과 지난해 'MMA 2018'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은 더보이즈가 출연을 확정했다.

'MMA 2019'는 올해 테마인 'FULL OF SURPRISES'에 맞춰 더욱더 새롭고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제공 = MMA 2019

지난해 엄청난 공연으로 전 세계적인 화제를 모은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퍼포먼스부터 괴물 신인 ITZY의 장르를 결합한 대규모 퍼포먼스까지 역대급 무대가 펼쳐질 전망이다.

또한 시상자에는 김영철, 박서준, 이제훈, 김소현, 이현우, 임수정, 장성규, 최우식, 한지혜, 홍수현, 홍현희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평소 여행을 함께 다닐 정도로 절친한 사이로 알려진 방탄소년단 뷔와 박서준, 최우식의 만남이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세 사람의 'MMA 2019' 출연 소식을 접한 팬들은 "공식 석상에서 모이니까 더 기대된다", "비주얼 대파티일 듯", "벌써부터 설렌다", "세 사람 친목 기대합니다" 등의 열띤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는 30일 오후 7시에 시작되는 'MMA 2019'는 멜론, 유튜브 1theK(원더케이) 채널, 카카오톡 등 온라인과 모바일을 통해 생중계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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