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a 온라인 커뮤니티
회색빛 도시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는 브뤼셀 거리의 생동감 넘치는 벽화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최근 국내 온라인 커뮤니티에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brussels)의 유쾌한 '거리벽화'를 찍은 사진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국내에도 잘 알려진 '개구쟁이 스머프', '틴틴의 대모험' 등으로 유명한 만화 강국 벨기에답게 거리에 다양한 만화 캐릭터를 그려 거리를 걷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준다.
건물의 구조와 특성을 활용해 그려진 브뤼셀의 생동감 넘치는 벽화들은 도시를 한층 더 밝고 운치 있게 만든다.
절로 걷고 싶어지게 하는 브뤼셀의 이색적이고 유쾌한 거리벽화를 소개한다.
via 브뤼셀 공식 홈페이지 (brussels.be)
via 온라인 커뮤니티
조은미 기자 eunmi@insigh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