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트와이스 다현과 나연이 JYP엔터테인먼트 대표 박진영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격한다.
지난 27일 JTBC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현(22)과 나연(25), 박진영(48)의 모습이 담긴 '아는 형님' 예고편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다현과 나연은 녹색 교복을 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내며 남성들의 '첫사랑 기억'을 조작했다.
귀엽게 연신 웃는 이들의 해맑은 모습은 보는 이조차 기분이 좋아질 정도로 상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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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에 접어들었음에도 풋풋한 모습으로 교복을 잘 소화한 이들은 학창시절 인기가 꽤 많았을 것으로 보인다.
많은 이들은 두 사람의 아름다운 교복핏에 "아이돌 안했어도 '길거리 캐스팅' 당해 어떻게든 연예인 됐을 듯", "학원물 드라마 찍어주세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트와이스 다현과 나연은 박진영의 신곡 홍보를 돕기 위해 '아는 형님'에 출연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이 모두 출연하는 '아는 형님' 207회는 20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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