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30일(토)

'그것이 알고싶다', 박경이 쏘아 올린 '음원 사재기' 의혹 파헤친다

인사이트SBS '그것이 알고싶다'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SBS '그것이 알고싶다'가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조명한다.


27일 '그것이 알고 싶다' 측은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일명 음반, 음원 출발 사재기의 실태에 대해 잘 아시거나 이를 제안 받은 분들의 제보를 기다립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것이 알고싶다' 제작진 측은 가요계의 고질적 문제인 음원 사재기 의혹을 낱낱이 파헤치겠다는 입장이다.


이번 음원 사재기 의혹은 그룹 블락비 멤버 박경이 지난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바이브처럼 송하예처럼 임재현처럼 전상근처럼 장덕철처럼 황인욱처럼 사재기 좀 하고 싶다"라는 글을 올리며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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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이 가요계에서 꾸준히 제기되던 음원 사재기 의혹을 수면 위로 올린 것이다.


박경이 직접 실명을 언급한 가수들은 인기에 비해 음원 성적이 좋아 '사재기를 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꾸준히 받았다.


이를 두고 논란이 불거지자 박경이 언급한 가수들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강력한 법적 대응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박경 역시 변호사를 선임, 법적 절차에 성실히 임하겠다는 입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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