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소영 기자 =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쫀득한 스토리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스트레스가 한방에 날아가는 레이싱 신이 등장해 정신을 쏙 빼놓는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다 보면 영화가 끝나 있다. 이 영화가 실화라는 게 놀랍기 그지없다.
보기만 해도 속이 뻥 뚫리는 '역대급' 감동 실화 영화가 나와 극찬 후기가 폭발하고 있다.
지난 15일(현지 시간) 북미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는 영화 '포드 V 페라리'(포드 대 페라리)가 그 주인공이다. 영화는 국내 개봉 전부터 해외는 물론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극찬 세례를 받고 있다.
덕분에 입소문을 타며 올 연말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주목받고 있는 이 작품은 1966년 르망 24시간 레이스에 도전한 포드사의 혁신적인 자동차 엔지니어 '캐롤 셸비'(맷 데이먼)와 두려움 없는 레이서 '켄 마일스'(크리스찬 베일)의 놀라운 실화를 그린 작품이다.
오는 12월 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는 '포드 V 페라리'는 개봉 전부터 언론시사회 등을 통해 먼저 관람한 관객들 및 국내 최고 전문가들에게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까다롭기로 소문난 영화광들을 만족시킨 '포드 V 페라리'
국내 언론은 "심장이 요동치는 영화적 체험! 극장에서 체험해야만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시네마의 선물!"(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재미, 감동, 흥분, '가심비'의 고속질주!"(미디어 파인 유진모 평론가), "심장이 터질 듯한 스릴과 가슴이 뜨거워지는 우정이 전속력으로 질주한다"(마이데일리 곽명동 기자)라고 극찬했다.
또한, 조승연 작가는 "'이것을 위해 죽을 수도 있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부러웠다. 엄청난 희열과 러시를 느낄 수 있는 영화다"라고 평했고, '페르소나', '마담 뺑덕'의 임필성 감독은 "끝까지 밟는 영화", 영화 '아가씨'의 정원조 프로듀서는 "르망 24시 경주를 같이 경험하고 나온 기분", 카레이서 이화선은 "내 심장 박동이 7000rpm으로 뛰는 경험!"이라며 관람 소감을 전해 '포드 V 페라리'가 보여줄 완벽한 레이스 장면과 폭발하는 전율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누구보다 영화를 몰입감 있게 봤을 카레이서들 역시 영화를 인상 깊게 본 후기를 전했다.
서주원 카레이서와 김동은 카레이서는 "영화에 나오는 장면들이 정말 현실적이다", "영화를 몇 번이나 돌려보고 싶은 마음이다"라고 극찬했다.
남녀노소 몰입할 수 있어 연인, 가족과 봐도 재밌다는 후기 쇄도
운동하는 회사원 Becky로 활동하는 인스타그래머 이슬기는 "'포드 V 페라리'는 남자와 여자가 함께 보기 좋은 영화다"라고 전하며 남녀 관객층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영화임을 강조하기도 했다.
특히 사전 시사회를 통해 '포드 V 페라리'를 관람한 '추격자', '곡성'의 나홍진 감독은 "이 영화는 아주 오랜만에 나온 '시네마'다!"라고 극찬하며 관객들의 기대를 최고치로 끌어올렸다.
'로건', '더 울버린'을 함께 작업한 배우 휴 잭맨 역시 엔딩 크레딧이 올라갈 때까지 사랑을 느끼고 볼 수 있는 영화!"라는 최고의 극찬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정말 긴장감 있게 몰입해서 보게 만드는 힘이 있다"(유윤진 관객) "정열적이고 손에 땀을 쥐는 그런 영화"(주채원 관객), "둘의 연기 앙상블이 뛰어났고, 연출한 감독의 역량도 또한 대단했던 작품"(이규원 관객), "우정과 서로에 대한 신의가 너무 아름다웠고 같이 르망 레이스를 함께하는 그런 기분이었다"(홍성미 관객) 등 맷 데이먼과 크리스찬 베일, 제임스 맨골드 감독의 역대급 조합과 지금껏 본 적 없는 감동과 희열에 대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국내외를 막론하고 국경 없는 극찬 세례를 받고 있는 영화 '포드 V 페라리'는 오는 12월 4일 개봉해 관객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짜릿한 실화를 바탕으로 해 재미와 감동, 스트레스 해소 모두를 해결해 줄 영화 '포드 V 페라리'를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보러 가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