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령을 잡아라' 문근영이 수사가 잘 안 돼 우울해하고 있는 김선호를 애교로 달래줬다.
지난 26일 방송된 tvN '유령을 잡아라'에서는 고지석(김선호 분)과 유령(문근영)이 연쇄살인마 '지하철 유령'을 잡기 위해 탐문 수사를 시작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지석과 유령은 유력 용의자 중 한 명인 한태웅(김건우 분)을 검거하기 위해 그와 접촉했던 장물아비를 찾아 나섰다.
선릉역에서 한 장물아비가 한태웅과 접촉했다는 정보를 바탕으로 고지석과 유령은 인근 일대를 모두 수색했다.
하지만 두 사람의 노력에도 한태웅에 대한 단서가 하나도 발견되지 않았다.
진전이 없는 수사에 고지석은 난처한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쉬었다.
고지석의 깊은 한숨을 본 문근영은 자신의 개인기를 선보이며 그의 기분을 풀어줬다.
문근영의 애교에 기분이 풀린 고지석은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고지석은 "아니, 그걸 그렇게 하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라며 직접 숙련된 애교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고지석의 기분을 풀어주기 위해 애교를 부리는 문근영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만나보자.
한편,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는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40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