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석태진 기자 = 크래프톤이 게임 '테라'의 엑스박스 원(Xbox One) 버전이 아시아 지역에도 서비스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실시되는 '테라'의 엑스박스 원 버전은 아시아 지역(한국, 일본, 홍콩, 대만, 싱가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태국 등)에 서비스된다.
'테라'는 게임 플레이어가 직접 대상을 조준해 공격하는 프리타겟팅(Free-targeting) 게임으로 방대한 판타지 세계관과 콘텐츠가 담겨있어 최상의 몰입도를 자랑한다.
'테라'는 국내 MMORPG 중 최초로 콘솔로 이식되어 북미, 유럽 및 아시아 시장에 출시됐다. 북미와 유럽 지역에서는 44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으며 PS4 일본 지역에서는 6주간 플레이스테이션 스토어의 F2P 순위 1위를, PS4 한국을 포함 아시아에서는 2달간 F2P 1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