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미샤가 아이섀도 '글리터 프리즘' 3품목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밝혔다.
'글리터 프리즘'은 화려한 글리터 입자와 다각도로 빛을 반사하는 고굴절 오일을 혼합한 도트 그래뉼을 사용해 더욱 영롱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다이아몬드, 사파이어, 진주 가루 등으로 만든 '프리즘 쥬얼 콤플렉스'도 담아 보석 같은 글리터를 완성했다.
'고굴절 오일' 함량이 높아 제형이 부드럽고 가루 날림이 적어 피부에 잘 밀착된다. 손가락을 이용해 손쉽게 표현할 수 있으며 티슈나 파우더로 눈가의 유분을 미리 제거하면 지속력이 더욱 높아진다.
매력적인 호피 패턴과 골드, 그린, 핑크 글리터가 조합된 '호피 프리즘', 차분한 인디 핑크 베이스에 오렌지 글리터가 조합된 '로제 프리즘', 진한 브라운 컬러의 '무드 프리즘' 총 3종으로 출시됐다.
글리터 프리즘 신제품의 가격은 1만원으로 이번 달 30일까지 신규 컬러 출시를 기념해 2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