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령을 잡아라'
[인사이트] 디지털뉴스팀 = '유령을 잡아라' 김선호가 문근영에게 좋아하는 감정을 털어놓았다.
지난 25일 tvN '유령을 잡아라' 측은 유령(문근영 분)과 고지석(김선호 분)의 이야기가 담긴 12화 예고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영상에는 고지석과 유령이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담겨 시청자들의 기대를 샀다.
정직 기간 중 '지하철 유령'을 잡다가 경찰청 홍보담당관 전원출(안상우 분)에게 들켜 외딴섬으로 발령받게 된 고지석은 유령을 찾아갔다.
tvN '유령을 잡아라'
고지석은 "나 신참 많이 좋아한다"라며 유령을 끌어안고 그동안 숨겨왔던 마음을 고백했다.
갑작스러운 고지석의 고백을 듣게 된 유령은 답변 대신 품속에 꼭 안긴 채 눈시울을 붉혔다.
고지석을 향한 유령의 마음도 똑같았다.
tvN '유령을 잡아라'
유령은 경찰청장 김형자(송옥숙 분)을 찾아가 "1주일 안에 '지하철 유령'을 잡겠다"라며 고지석을 지하철경찰대에 복귀시켜달라고 애원했다.
유령을 박력 있게 끌어안으며 속마음을 고백한 고지석의 모습을 하단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자.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그려지는 '유령을 잡아라'는 매주 월요일,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관련 영상은 14초부터 확인할 수 있습니다.